한·미 유해발굴 협력 정례회의 개최

2023. 8.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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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70주년 계기 상호 협력 통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재개-

윤세라 기자>

한·미 유해발굴 협력 정례회의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습니다.

우리 국방부와 미 국방성은 2007년부터 주기적으로 유해발굴에 대한 정례회의를 개최했지만,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화상이나 유선으로 대체했었는데요.

이번 회의는 정상 개최되며 16일 오전에는 미 델라웨어주에 있는 도버 공군기지에서 한·미 유해발굴 주요 직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6·25 전사자 발굴, 신원 확인에 대한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한·미간 유해발굴 사업 추진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정례적인 협조회의 체계 재확립을 위해 내년 연초부터 실무·화상회의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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