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8. 16. 20:07
[KBS 춘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던 도내의 강과 계곡들이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먹다 남은 음식물에 술병 등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은 제대로 분리수거도 되지 않아 보기만 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피서객들의 책임없는 행동, 결국 지역주민의 몫이 됩니다.
나의 휴가를 위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고민해봐야겠습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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