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신생아 딸' 시술에 울컥 "혀에 유착이 있다고…" ('혜진쓰')

이게은 2023. 8.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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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헤이지니는 "토토(태명)가 병원에서 나올 때 혀 유착이 있다고 했는데, 소아과 검진에서도 비슷한 소견이 나왔다.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시술을 할 거면, 마취를 안 해도 되는 신생아 때 빨리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아 병원에 가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찾아간 소아과에서 토토는 무사히 시술을 마쳤다.

헤이지니는 토토를 보며 대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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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헤이지니의 채널 '혜진쓰 Hyejin's'에는 헤이지니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헤이지니는 "토토(태명)가 병원에서 나올 때 혀 유착이 있다고 했는데, 소아과 검진에서도 비슷한 소견이 나왔다.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시술을 할 거면, 마취를 안 해도 되는 신생아 때 빨리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아 병원에 가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많이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뭔가 작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니 마음이 쓰인다. 아이를 데리고 처음 밖으로 나가니까 너무 울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잠든 딸을 보면서는 "제가 지금 호르몬도 약간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깊게 생각하면 울컥할 것 같아서 별거 아니라는 마음을 다스리는 중"이라며 심란해했다.

이후 찾아간 소아과에서 토토는 무사히 시술을 마쳤다. 신생아 때는 설소대에 감각이 없어 마취없이 시술이 가능하다고. 헤이지니는 토토를 보며 대견해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인 지난달 27일 득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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