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당분간 무더위 속 소나기 잦아…피서객 동해안 ‘너울’ 유의
2023. 8. 16. 20: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였습니다.
당분간은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텐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내일도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와 부산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까지 내륙에는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는데요.
특히 영남권은,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다가,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수 있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오후 한때 내륙을 중심으로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