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경남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 참석
오은정 2023. 8. 16.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6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정 장관은 후계농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외부 충격에도 흔들림 없는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 가루쌀산업 활성화와 전략작물직불제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겠다"면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농업재해에 대한 재해복구 지원제도를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계농의 중추적인 역할 강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6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정 장관은 후계농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외부 충격에도 흔들림 없는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 가루쌀산업 활성화와 전략작물직불제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겠다”면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농업재해에 대한 재해복구 지원제도를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시키고 농촌을 매력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정부와 후계농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