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사고 낸 YTN 임직원 형사고소‥3억 손배소송도

신지영 2023. 8.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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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오늘 YTN 임직원들을 형사 고소하고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관련 징계를 요구하는 방송 심의도 신청했습니다.

YTN은 지난 10일, 분당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뉴스 배경 화면에 이동관 후보자의 사진을 게재하는 방송 사고를 냈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후보자가 입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배상이 필요하다면서 명예훼손의 고의와 이 후보자를 비방할 목적이 인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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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5078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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