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추억 돋는 ‘추추 포크 콘서트’…내달 7일 개최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byd@mk.co.kr) 2023. 8. 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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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연예공연기획사는 오는 9월 7일 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에서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저녁 6시20분부터 열리는 이번 콘서트 진행은 MC 하심이 맡는다.

‘가을을 추구하는 추추 포크 콘서트’를 주제로 열리며 출연진으로는 가수 마음과마음, 소리새(황영익), 신계행, 이재성, 사랑의하모니, 허민 등이 예정돼 있다.

백현구 21세기 연예 공연 기획사 대표는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시절 명동쉘부르,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미사리를 추억하는 싱어롱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여름 백사장에 둘러앉아 통기타 반주에 떼창을 하던 그 시절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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