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변중석 여사 16주기 제사…정몽준·현정은·정의선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汎)현대 일가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 16주기 제사를 위해 1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모였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변 여사의 별세 16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도 청운동 자택을 찾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3년째 제사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汎)현대 일가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 16주기 제사를 위해 1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모였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변 여사의 별세 16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지난 6월 2일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을 치른 지 2개월여 만에 범현대가가 다시 모인 것이다.
올해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도 청운동 자택을 찾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3년째 제사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음식 발로 툭"... 배달기사 행동에 손님 분노
- "아니라고, 아냐"…`부산 모녀살해` 50대, 항소심서 고성
- `카이스트 막말` 학부모... 신상 털리자 "그 교사 안 죽었다"
- “강남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 내가 썼다” 고교생 자수
- 271명 하마터면…칠레행 비행기 조종사 건강이상 긴급사태로 비상 착륙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