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전 서버군 대상 첫 ‘월드 서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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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가 모든 서버군을 대상으로 첫 월드 서버 이전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아키에이지 워'의 첫 월드(서버군)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서버 이전은 동일한 서버군 내에서만 캐릭터를 옮길 수 있었던 지난 서버 이전과 다르게, 모든 월드의 서버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이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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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아키에이지 워'가 모든 서버군을 대상으로 첫 월드 서버 이전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아키에이지 워’의 첫 월드(서버군)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서버 이전은 동일한 서버군 내에서만 캐릭터를 옮길 수 있었던 지난 서버 이전과 다르게, 모든 월드의 서버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이전 가능하다. 이용자는 자신이 소유한 55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원하는 서버군으로 옮겨 새로운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전은 계정 당 총 3회까지 지원된다.
이전 조건은 지난 서버 이전과 동일하다. 캐릭터의 가방 안에 저장된 아이템만 이전되며, 창고에 보관한 아이템은 이전되지 않는다. 이외 해당 계정이 보유한 직업, 그로아, 탈것 등은 그대로 옮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공용 기술 11종이 추가돼, 한층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신규 공용 기술은 이용자가 직접 제작하거나, 용병 훈련관에게서 습득 가능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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