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고은미, 조은숙에 맞아 쌍코피…정우연, ‘전혜연=김시하’ 알았다

김혜영 2023. 8. 16.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은미가 조은숙과 싸우다 쌍코피가 터졌다.

1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85회에서 전미강(고은미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나정임(조은숙 분)과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정임이 전미강에게 강세나(정우연 분)가 윤이창(이훈 분)의 친딸이라고 말했다.

분노한 전미강은 강치환에게 나정임, 윤솔을 당장 집에서 내쫓으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은미가 조은숙과 싸우다 쌍코피가 터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85회에서 전미강(고은미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나정임(조은숙 분)과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정임이 전미강에게 강세나(정우연 분)가 윤이창(이훈 분)의 친딸이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전미강이 나정임과 몸싸움하다 쌍코피가 터졌다.

분노한 전미강은 강치환에게 나정임, 윤솔을 당장 집에서 내쫓으라고 했다. 또한, 그는 “다신 내 눈앞에 안 보이게 해!”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강세나는 전상철(정한용 분)에게서 윤솔(전혜연 분)이 과거 집에서 살았던 아이 이해인(김시하 분)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하진우(서한결 분)의 첫사랑이기 때문.

강세나도 강치환에게 윤솔을 유학 보내라며 압박했다. 결국, 강치환은 데이비드 주(안동엽 분)에게 뉴욕지사 파견 근무자로 윤솔을 추천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쌍코피ㅋㅋㅋ 나정임 잘한다”, “내로남불 전미강”, “강치환 쫓겨나기 직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