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X이해리, 21년째 ‘다비치’ 우정ing..”예쁜언니 옆에 예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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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16일 강민경은 "답치(다비치) 휴가 다녀왔습니댜.. 사진 디기 많이 많이 찍었는데 계속 계속 올려도 될까요?"라며 다비치의 맏언니 이해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가 찍어준 듯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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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16일 강민경은 “답치(다비치) 휴가 다녀왔습니댜.. 사진 디기 많이 많이 찍었는데 계속 계속 올려도 될까요?”라며 다비치의 맏언니 이해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가 찍어준 듯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경은 쇼핑몰CEO 답게 청바지에 크롭 나시를 입고 똥머리 헤어스타일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이해리는 골드빛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얇은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년째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사진 테러해줘”, “질릴 때까지 올려줘요”, “예쁜언니 옆에 예쁜언니”, “마구 올려줘요 다비치 언니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에 데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다비치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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