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0년 전 상큼함 그대로...압도적 방부제 미모' [Ms앨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18일 공개

고현정 '30년 전 상큼함 그대로'

고현정 '압도적 방부제 미모'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상큼함이 넘치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고현정이 참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날 고현정의 선택은 블랙&화이트 패션이었다. 검은색 슬랙스와 광택이 돋보이는 흰색 블래우스를 매치한 고현정은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니시 룩을 선보였다. 특히 50세를 넘긴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여전한 상큼한 미소와 러블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 '상큼 미소'

고현정 '매니쉬 룩도 러블리해'

고현정 '마스크걸로 인사드려요'

고현정 '볼하트도 예뻐~'

고현정 '마스크걸 티저 속 모습과 같은 인물?'

고현정 '과즙 미소'

고현정 '시간이 빗겨갔나봐'

고현정 '예쁘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극 중 고현정은 3인 1역으로 등장하는 김모미 중 죄수번호 1047 역으로 분한다.

배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 이한별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오는 1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