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대한제국과의 인연…12개국 외국인, 덕수궁 홍보대사로

김예나 2023. 8. 16.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 100년 전 대한제국과 수교하며 인연을 나눈 12개 나라의 외국인이 덕수궁을 알리는 얼굴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6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influencer·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 12명을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덕수궁 돈덕전 미리보기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의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약 100년 전 대한제국과 수교하며 인연을 나눈 12개 나라의 외국인이 덕수궁을 알리는 얼굴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6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influencer·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 12명을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되는 홍보대사는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중국, 벨기에, 덴마크 등 총 12개 국가 출신이다.

지난 6월 덕수궁 돈덕전 미리보기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의 모습. 2023.8.16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