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마약·판매 투약한 외국인 일당 붙잡혀
고영민 2023. 8. 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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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마약을 팔고 투약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여수시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인 엑스터시(MDMA)를 판매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여성 A씨와 불법체류자 B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노래방 내부에서는 마약을 소분하기 위한 비닐봉지와 엑스터시 5알, 마약 흡입용 빨대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하는 한편, 현재 이들의 마약 입수 경로와 추가 투약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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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마약을 팔고 투약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여수시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인 엑스터시(MDMA)를 판매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여성 A씨와 불법체류자 B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아 투약했던 다른 베트남인 2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내부에서는 마약을 소분하기 위한 비닐봉지와 엑스터시 5알, 마약 흡입용 빨대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하는 한편, 현재 이들의 마약 입수 경로와 추가 투약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마약 #불법체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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