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는 지수, 남친 안보현이 반한 비주얼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8월 15일 공식 SNS에 미국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는 "여러분과 함께 블랙핑크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상치 못한 비가 와서 더욱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다. 고마워 사랑해! 다음 공연에는 더 재미있게 놀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75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11일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미국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지수는 8월 3일 배우 안보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지수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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