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日 여행 고소영…사진 올렸다가 ‘아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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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화면에 보신 그대로예요. 어제가 8·15 광복절이었고. 그런데 배우 고소영 씨가 본인 SNS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지우고 그것 때문에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말이 많은데요. 최병묵 위원님. 배우가, 배우 고소영 씨가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 그래서 본인 가족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내렸는데. 여기부터가 조금 갑론을박이 있어요. 어떻게 조금 판단하세요?
[최병묵 정치평론가]
그렇죠. 지금 여기 나오듯이 ‘역사의식이 부족하다.’ ‘개인의 자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저것은 두 가지 장면을 조금 나눠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것입니까?) 저 여행을 8월 15일에 간 것인지, 아니면 그전에 가서 찍은 사진인지는 불분명해요. 그런데 8월 15일에 올렸단 말이죠, 그것을? 저는 8월 15일에 올렸다는 부분은 조금 그 신중하지 못했다, 이렇게 봅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라는 것은 다 알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여행은 갈 수가 있죠. 그러나 하필이면 그 사진을 8월 15일에 올려서 논란을 본인이 자초했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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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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