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성과금 받아서…" 김대호, 공시생 팬에 용돈 줬다 ('4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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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김대호는 일사에프 채널에는 '4춘기' 20화 영상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구독자 여러분들을 뵈러 가는 날"이라면서 구독자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준비했다.
잠시후 김대호는 공시생 구독자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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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김대호는 일사에프 채널에는 '4춘기' 20화 영상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구독자 여러분들을 뵈러 가는 날"이라면서 구독자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준비했다. 수제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 자몽, 레몬, 맥주, 손편지 등을 박스에 포장했다.
잠시후 김대호는 공시생 구독자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구독자는 "시험을 준비하고 더워서 산책 좀 하고 있었다"라며 김대호에게 시원한 음료를 건넸다. 이어 "회사를 다녔지만 상반기에 그만뒀다. 지금은 구직 활동을 하고 있고 그래서 시험도 보는 거다. 제 자신이 회사와 안 맞는다고 느꼈다. 효능감을 많이 못 느꼈다"라며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상황을 밝혔다.
구독자는 "7급 공무원 시험이긴 한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기다려야 한다"라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에 김대호는 "이미 주사위가 던져진 거네? 제 남은 운 가져가시라"라며 구독자의 손을 꼬옥 잡았다. 또 구독자가 혼자 산다는 말에 김대호는 "형이 이번에 성과금 받았다. 제작진한테는 말 안 했는데"라며 제작진을 스윽 보더니 "맛있는 거 사 먹고 먹으면서 형 생각하고 힘내"라며 용돈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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