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백화점 면세점, 지역 상생 전시 '소금꽃 정원' 레드닷 디자인 본상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진행한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 정원'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이번에 수상한 '소금꽃 정원'은 지난해 4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전시 프로젝트로, 거제도 지역 작가들과 거제도의 자연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지역 특산품 등을 담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해당 전시는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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