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KODE' 트레저 최현석X요시, 찐친 케미 폭발.."엄마 보는 듯 안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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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KODE' 트레저의 최현석과 요시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최현석과 요시는 이날 KODE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셀폰KODE'에서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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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셀폰KODE' 트레저의 최현석과 요시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KODE 측은 16일 오후 6시 30분에 공식 SNS에 “속보 녹화 전 코드 메이트의 정체 드러나.. 눈치 빠른 최리더가 동거인 코드 메이트를 알아채면 벌어지는 일(feat. 요시 놀리려고 사는 현석이). 찐친 케미 자랑하며 역대급 짤 생성하고 간 귀염뽀짝 호치즈 지금 바로 보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낯선 남자에게서 익숙한 향기가 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트레저의 최현석, 요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휴대전화로 대화를 하면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최현석은 장난꾸러기 매력이 가득 담긴 미소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현석과 요시는 이날 KODE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셀폰KODE’에서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최현석은 시작부터 요시를 속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요시를 속여본 적 없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최현석은 먼저 요시의 아이디 ‘스튜피’에 대해 물었고, 요시는 “제가 멍청하다”라고 귀엽게 답했다.
그러자 최현석은 “괜찮아 멋진 친구야 자신감 가져”라고 응원했고, 요시는 응원 문자에 “착하다”며 기분 좋게 웃기도 했다. 최현석과 요시는 한 팀으로 오래 활동해온 만큼 ‘찐친’의 호흡을 보여줘 팬들을 즐겁게 했다.
요시는 “엄청 떨렸었다. 괜찮겠지? 나 말실수 안 했겠지?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고, 최현석은 “긴장하지 말라”고 달래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요시에서 취미나 관심사에 대해 물었다. 요시는 최현석의 빠른 질문에 “내가 타자가 느려서 천천히 해줘요”라고 답했고, 최현석은 “정말 귀여운 친구”라며 웃었다.
요시는 최현석의 정체를 추측하기도 했다. 요시는 최현석에게 래퍼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좋아하는 래퍼에 대해 물었다. 요시는 켄드릭 라마를 뽑았고, 최현석은 “라마 형은 내 꺼”라고 답했다. 요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나 지코로 추측했다.
결국 요시는 최현석의 정체를 파악했다. 최현석은 “왜 알아챘냐”라며 불평했고, 요시는 “형 얼굴 보는 순간 엄마 보는 듯이 안심이 됐다”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요시랑 메시지를 많이 안 하는 이유는 직접 얼굴 보고 많이 해서다. 오늘 한 시간 정도 메시지로 대화하니까 여전히 귀여운 동생이었다”라고 말했다.
‘셀폰KODE’는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과 상대방을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콘텐츠다. /seon@osen.co.kr
[사진]’셀폰KOD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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