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중소기업·디자이너 대상 디자인보호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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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디자인창작물의 효과적인 보호 전략 소개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중소기업·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보호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에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식재산권을 이용해 디자인창작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전략과 기존에 등록된 디자인권 데이터를 분석해 신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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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디자인창작물의 효과적인 보호 전략 소개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중소기업·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보호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은 17일 서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5일엔 광주, 내달 1일 창원, 내달 8일 구미 등의 일정으로 열린다.
포럼에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식재산권을 이용해 디자인창작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전략과 기존에 등록된 디자인권 데이터를 분석해 신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디자인권 침해범죄를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특허청 기술디자인 특별사법경찰이 직접 강사로 나서 디자인침해에 대응하는 요령을 설명할 예정이다.
포럼은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심사정책과(☎042(482)8353)로 문의하면 된다.
특허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디자인권 인식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영민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포럼을 통해 디자인권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디자이너 친화적 법·제도를 설계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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