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남편 전처 명예훼손 혐의 고소…무슨 일이길래

황혜진 2023. 8. 16.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남편의 전 아내를 고소했다.

8월 16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정다래와 정다래 남편 A씨는 씨의 전처인 B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B씨는 온라인상에서 A씨가 자신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정다래 실명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래는 지난해 9월 18일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남편의 전 아내를 고소했다.

8월 16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정다래와 정다래 남편 A씨는 씨의 전처인 B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B씨는 온라인상에서 A씨가 자신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정다래 실명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래는 지난해 9월 18일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정다래는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허리디스크, 무릎 등 관절 문제로 2015년 은퇴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