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9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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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서울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본 핑크'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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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본 핑크’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현재 투어의 일환으로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치는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를 전개 중이다.
이들은 투어의 포문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었다. 앙코르 공연 개최 장소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진행한 서울 공연과는 완전히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준비할 것”이라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때의 세트와 퍼포먼스 등을 더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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