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아내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60대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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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자택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자택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0분 만에 붙잡혔는데 "아내가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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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자택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자택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0분 만에 붙잡혔는데 "아내가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05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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