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불지르겠다"…112 협박전화 100번 넘게 한 남성 체포
이기범 기자 2023. 8. 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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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00번 넘게 112로 협박성 전화를 한 남성을 체포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6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광화문에서 불을 지르겠다" "극단 선택을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 등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112 전화를 100건 넘게 한 사실을 확인하고 배경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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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경찰이 100번 넘게 112로 협박성 전화를 한 남성을 체포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6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광화문에서 불을 지르겠다" "극단 선택을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 등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112 전화를 100건 넘게 한 사실을 확인하고 배경을 조사할 예정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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