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이틀째 부친 빈소에서 조문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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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이틀째 지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부친 빈소에 도착해 입관식에 참석한 뒤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에는 모레(18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준비에 매진하면서 참모들에게 국정에 한 치의 공백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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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이틀째 지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부친 빈소에 도착해 입관식에 참석한 뒤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첫날과 마찬가지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여야 전·현직 의원들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에는 모레(18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준비에 매진하면서 참모들에게 국정에 한 치의 공백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17일) 오전 발인까지 마무리한 뒤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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