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광복절 日 여행 사진 사과 "중요한 날 불편 끼쳐 죄송"

신영선 기자 2023. 8.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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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데 대해 사과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며 전날 올린 게시물에 대해 사과했다.

고소영은 광복절인 전날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고 삭제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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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데 대해 사과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며 전날 올린 게시물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광복절인 전날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고 삭제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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