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건설현장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는 16일 최근 발생한 아파트 부실공사 사례와 관련, 갑천 1BL 아파트 현장 상황실에서 '건설현장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했다.
청렴실천 다짐대회는 도시공사 건축사업처장 등 20여 명과 건설사 현장인력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가 건설하는 아파트는 우수한 품질뿐만 아니라 시공 과정에서의 청렴성과 안전이 보장되는 명품 주택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16일 최근 발생한 아파트 부실공사 사례와 관련, 갑천 1BL 아파트 현장 상황실에서 '건설현장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했다.
청렴실천 다짐대회는 도시공사 건축사업처장 등 20여 명과 건설사 현장인력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건설현장 갑질, 부패, 부조리 근절 △금품·향응과 강요·청탁 일체 금지 △부당한 비용 전가, 대가 후려치기·미지급, 불법 하도급 사전 차단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등을 결의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가 건설하는 아파트는 우수한 품질뿐만 아니라 시공 과정에서의 청렴성과 안전이 보장되는 명품 주택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월 '아파트 ZERO 하자 결의대회'에 이어 7월 '외부전문가 참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아파트 부실공사 및 하자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