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부친상 이후 요리 거의 안해…남편 김국진 늦게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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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오랜만에 요리 콘텐츠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8월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제가 한동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뭔가를 잘 안 만들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수지는 지난해 5월 부친상을 당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는 프랑스에 있고 남편(코미디언 김국진)은 거의 밤 늦게 들어온다. 그래서 된장찌개나 가끔 끓이고 했는데 얼마 전 교회에서 집사님이 뭘 주신 거다. 집에 가서 드셔 보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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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강수지가 오랜만에 요리 콘텐츠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8월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통해 "제가 한동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뭔가를 잘 안 만들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수지는 지난해 5월 부친상을 당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는 프랑스에 있고 남편(코미디언 김국진)은 거의 밤 늦게 들어온다. 그래서 된장찌개나 가끔 끓이고 했는데 얼마 전 교회에서 집사님이 뭘 주신 거다. 집에 가서 드셔 보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전날 양배추 김치를 담았었다. 전 저의 솜씨를 믿고 양배추 김치를 많이 만들었다. 다 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없더라. 그래서 이게 안 익어서 그런가 싶어 하루 정도 뒀다. 이튿날 집사님 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비주얼도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제 걸 봤는데 제 거는 칙칙하면서도 쓰더라. 겨울 김치처럼 너무 멸치액젓까지 넣어 과하게 담은 거다. 너무 맛이 없는 거다"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교회 집사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대로 양배추 김치를 만들었다.
(사진=강수지 유튜브)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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