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 역대 최고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정하)이 16일 논평을 내고 “강원특별자치도 역대 최고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도가 올해 역대 최초로 9조 원 국비 예산 시대를 개막한 데 이어서 내년에는 9조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 14일 국민의힘 원주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 지난 6월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8월 말, 당소속 국회의원 연찬회를 통해 ‘예산국회’를 앞둔 시점에서 국가발전(지역균형발전)과 민생돌봄이라는 큰 그림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내 정치력과 행정력을 총결집해 강원의 삶을 부흥시키는 국비예산 확보를 달성함으로써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