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 부대 탈영한 병사, 인근 숙박업소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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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소재 미군 부대에서 탈영한 병사가 부대 인근 숙박업소에서 발견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2시 30분쯤 평택시 안중리의 한 호텔에서 미국 국적의 모 상병을 발견해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상병은 오늘 새벽 6시 15분쯤 복무 중이던 평택 소재 K6 캠프험프리스를 허가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군 관계자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병력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해, 신고 접수 약 1시간여 만에 해당 병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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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소재 미군 부대에서 탈영한 병사가 부대 인근 숙박업소에서 발견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2시 30분쯤 평택시 안중리의 한 호텔에서 미국 국적의 모 상병을 발견해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해당 상병은 잠을 자고 있었고,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해당 상병은 오늘 새벽 6시 15분쯤 복무 중이던 평택 소재 K6 캠프험프리스를 허가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군 관계자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병력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해, 신고 접수 약 1시간여 만에 해당 병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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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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