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서 만든 세종우유, 자진 회수…'세균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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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만드는 '세종우유'의 세균수가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세종우유'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한 결과, 해당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충남대 측은 식약처의 감독 하에 자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 일자가 2023년 8월 19일인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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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만드는 '세종우유'의 세균수가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세종우유'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한 결과, 해당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충남대 측은 식약처의 감독 하에 자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 일자가 2023년 8월 19일인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다.
식약처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며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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