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십만여 개…JUMP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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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열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모인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시민공동행동'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열린 축제 기간 컵과 접시 등 일회용품 쓰레기 10만 5천여 개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최 측이 '텀블러' 반입을 막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방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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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 주말 열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모인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시민공동행동’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열린 축제 기간 컵과 접시 등 일회용품 쓰레기 10만 5천여 개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최 측이 ‘텀블러’ 반입을 막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방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다른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배출을 크게 줄인 사례를 언급하며,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주최 측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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