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2차 기도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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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한국 교회가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기도회를 엽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 연대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앞서 지난 달 2일에 열린 1차 기도회에는 3백여 명의 개신교인들이 참석해 창조 세계 보존과 오염수 방류 철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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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한국 교회가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기도회를 엽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 연대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기도회 이후에는 창조 세계를 보존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아 '노란 우산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달 2일에 열린 1차 기도회에는 3백여 명의 개신교인들이 참석해 창조 세계 보존과 오염수 방류 철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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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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