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17일부터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소통 행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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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강원 원주갑)국회의원은 수해 대처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재개해 의정활동을 알리며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박정하 의원은 "시민분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의정활동과 성과를 보고하고 원주 발전을 위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시민분들의 귀한 말씀, 관심과 참여가 더 큰 원주를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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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국민의힘 박정하(강원 원주갑)국회의원은 수해 대처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재개해 의정활동을 알리며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17일 문막읍, 지정면(기업도시)을 시작으로 18일 부론면, 호저면, 25일 태장1동, 태장2동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전국적인 수해로 인해 당초 7월 예정이었던 의정보고회를 뒤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해 대비와 복구 등에 만전을 기했다.
박정하 의원은 "시민분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의정활동과 성과를 보고하고 원주 발전을 위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시민분들의 귀한 말씀, 관심과 참여가 더 큰 원주를 만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광장과 당원 연수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스킨십을 적극 진행해 의원과 주민들이 서로 하나되는 원주를 만들어가자"고 의지를 내비췄다.
올해 박정하 의원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원주시 단계동과 무실동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또, 중앙동과 지정면(기업도시), 문막읍에서 소통광장을 통해 읍·면·동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정 성과를 공유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과 함께 방안을 모색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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