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갤러리 카페서 불…인명피해 없어
구미현 기자 2023. 8. 16. 18:07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6일 오전 2시 50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갤러리 겸 카페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인력 27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45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자기를 굽는 가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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