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7m 젠가에서 잠든 이유? 장염 심했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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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촬영 중 잠들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송지효가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포미닛의 '핫이슈'를 춤을 췄던 모습을 언급했다.
하하는 "지효가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게"라며"예전에 대형 젠가 위에서 잤을 때다. 그때 정말 놀랐다"고 했다.
송지효는 "젠가에 올라가서 잠이 들었을 때 사실 장염이 걸렸었다. 아파서 잠들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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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촬영 중 잠들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성게비빔밥을 먹고 휴식 시간을 가지며 토크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송지효가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포미닛의 ‘핫이슈’를 춤을 췄던 모습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걸 보고 예능에 추천했다”라며 “그날 개인 정비 시간에 ‘지효 씨 옆에 주무셔도 된다. 시간 좀 걸릴 거다’라고 보통 예의상 하는 말을 했는데 지효는 정말 옆방에서 자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하는 “지효가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게”라며“예전에 대형 젠가 위에서 잤을 때다. 그때 정말 놀랐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도 “어떻게 거기서 잘 생각을 하냐”라고 동조했다.
송지효는 “젠가에 올라가서 잠이 들었을 때 사실 장염이 걸렸었다. 아파서 잠들었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도 “녹화하면서 아픈 적 없고 아파도 왔다. 열이 나는데 녹화를 한 적 있다”라고 전했다.
하하는 “종국이 형은 한참 우리가 레이스할 때 허리디스크가 왔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지석진은 “차에 올라탈 때 15분이 걸릴 정도로 허리디스크가 왔다”라며 “그런데 종국이가 오니까 내가 뛰어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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