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도 부담 없는~”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9홀 셀프 라운드’ 오픈

황철훈 2023. 8. 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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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9홀 셀프 라운드'를 선보인다.

여행객이나 초보 골퍼도 부담 없이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9홀 셀프 라운드는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크 코스 또는 밸리 코스에서 캐디 동반 없이 즐길 수 있다.

9홀 셀프 라운드는 2~4인 구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카카오골프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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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레이크 코스’ 전경. 사진 |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9홀 셀프 라운드’를 선보인다. 여행객이나 초보 골퍼도 부담 없이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9홀 셀프 라운드는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크 코스 또는 밸리 코스에서 캐디 동반 없이 즐길 수 있다. ‘레이크’는 벙커와 해저드가 많은 어드벤처형 코스로, 국제 규격 이상의 코스 길이와 큰 고저차가 특징이다. ‘밸리’는 아담하고 아늑한 코스로 초보 골퍼에게 제격이다. 다만 중간에 벙커와 헤저드가 있어 신중한 샷이 필요하다.

9홀 셀프 라운드는 2~4인 구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카카오골프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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