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박창호 인천시의원, 챌린지 동참

이루비 기자 2023. 8.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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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최근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 의원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창호 의원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박창호 의원은 "우리 어촌은 해외 유명 항만도시와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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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회는 최근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 의원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릴레이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내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창호 의원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앞서 박 의원은 30년 가까이 항만업계에서 종사했다. 그는 현재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도 맡고 있다.

박창호 의원은 "우리 어촌은 해외 유명 항만도시와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종배 의원과 한국노총 인천시지부 김영국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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