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길거리서 지인 살해' 30대 튀르키예 여성 구속
변예주 2023. 8. 16.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장 동료인 외국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같은 국적의 30대 외국인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적의 이 여성은 8월 12일 오후 7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동호동의 상가 앞길에서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인 외국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같은 국적의 30대 외국인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적의 이 여성은 8월 12일 오후 7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동호동의 상가 앞길에서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대구의 건설 공사 현장에서 같이 일하고 같은 건물에 거주하며 오랜 기간 알았던 지인으로,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