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9월 서울서 월드투어 '본 핑크' 대장정 피날레

조은애 기자 2023. 8.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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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9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9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핑크'는 당초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서울 공연이 깜짝 추가돼 한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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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9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9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1개월 간 전 세계 41개 도시에서 공연을 열고 150만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나왔다. 

'본 핑크'는 당초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서울 공연이 깜짝 추가돼 한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두 차례의 서울 공연 가운데 9월17일 공연은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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