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 프로그램 지원 MOU

이두리 기자 2023. 8. 1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로 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최근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순영, 이하 아동센터)와 지역 내 아동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일에듀스는 심리·사회·정서적 발달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일에듀스 및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임직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제일에듀스

진로 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최근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순영, 이하 아동센터)와 지역 내 아동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일에듀스는 심리·사회·정서적 발달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당사의 진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동센터와의 협력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센터의 이순영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센터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아동이 이용 중인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아동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제일에듀스는 2022년 기준 전국 3645개 학교, 57만3243명의 학생과 함께 진로캠프를 진행한 기업이다. 대전시교육청 및 여러 교육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및 진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