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채비 분주한 국민의힘 경기도당, 연석회의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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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 총선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날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주재로 최춘식 의원과 김선교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김현아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전현직 의원과 당협위원장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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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추가회의로 공약수립, 지원방안 모색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도내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 총선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날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주재로 최춘식 의원과 김선교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김현아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전현직 의원과 당협위원장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가 열렸다.
송석준 위원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현안을 점검하고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연석회의를 갖게 됐다”며 “소통, 겸손, 책임의 자세로 경기도당이 똘똘 뭉쳐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경기도 지역 승리를 견인하자”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오늘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각 권역별 회의 등을 수시 개최해 각 지역별 맞춤형 공약 발굴 및 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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