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기악대제전'..25일까지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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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립니다.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광주 남구청과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로, 대한민국 음악을 이끌어갈 명인명창을 선발하는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대회장인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 황승옥이사장은 "본대회가 앞으로 국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국악인들의 등용문이 되어 국악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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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립니다.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광주 남구청과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로, 대한민국 음악을 이끌어갈 명인명창을 선발하는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대회는 올해로 제 22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습니다.
본 대회는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부문에서 경연이 이뤄지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신인)부, 단체부, 명인부로 나뉘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됩니다.
시상은 고등부 종합결선 상위 2명에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됩니다.
대학부 대상은 국회의장상, 명인부 대상은 대통령상과 부상으로 악기와 동양화가 수여됩니다.
대회장인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 황승옥이사장은 "본대회가 앞으로 국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국악인들의 등용문이 되어 국악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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