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父 김용건 '회장님네 사람들' 지원사격 "너무 부러웠다"   [Oh!쎈 예고]

연휘선 2023. 8. 16.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부친이자 연기자 선배 김용건과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만난다.

16일 오후 tvN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측은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에 김용건은 "'회장님네 사람들' 촬영을 갈 때는 참 즐겁다"라고 말했고, 하정우 또한 "아버지 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라고 거들어 훈훈함을 더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하정우가 부친이자 연기자 선배 김용건과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만난다.

16일 오후 tvN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측은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김용건은 당당하게 걸어오는 하정우를 보며 "어서와. 애썼다. 목욕 깨끝하게 하고 산삼 캐러 가듯이 영화가 흥행되길 바란다"라고 쉴 틈 없이 격려를 쏟아냈다. 이에 하정우는 "아버지 대사냐. 주르륵 말이 나오길래"라며 궁금해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 다시 재회해서 그런 시간을 갖는다는 게 너무 부러웠다. 좋아보였다"라며 아버지의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을 부러워 했다. 이에 김용건은 "'회장님네 사람들' 촬영을 갈 때는 참 즐겁다"라고 말했고, 하정우 또한 "아버지 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라고 거들어 훈훈함을 더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며, 하정우의 출연 분량은 21일에 전파를 탄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N스토리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