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 전용기 타고 이동?…또 다시 열애설

신영선 기자 2023. 8. 16.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미국의 한류매체 코리아부는 미국 LA의 한 공항 라운지에 함께 있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이 포착됐다며 한 누리꾼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미국의 한류매체 코리아부는 미국 LA의 한 공항 라운지에 함께 있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이 포착됐다며 한 누리꾼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리사가 미국 뉴저지에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 공연을 마친 뒤 프레데릭 아르노 소유의 전용기를 타고 LA로 이동했다고 루머를 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이다. 현재 태그 호이어의 CEO를 맡고 있다. 

사진=네이트 판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SNS에 그리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함께 휴가를 보낸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열애설에 대해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