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지역사회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희생에 큰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희생에 큰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사내 봉사단인 ‘가치삽시다 봉사단’을 조직해 한강 나무심기, 저소득 장애인 특식 대접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죽고 시아버지 모셨던 며느리에게 유산 요구한 아주버님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 택시가 '러브호텔' 됐다…24시간 운행 로보택시 '가시밭길'
- '어른들의 디즈니랜드' 뜻밖의 관광명소…한국에도 생긴다 [긱스]
- "나 공무원인데 2억8000만원 손해"…HMM 주주들의 '눈물'
- "회사 사정 가장 잘 아는데"…주식 판 '초전도체株' 최대주주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 "일탈? 관종? 생각하기 나름"…'강남 비키니녀' 직접 나섰다
- 소녀시대 효연 "인생 절반 SM과 함께…전쟁이었다"
- "옷차림이 무슨 상관"…日 톱스타도 DJ 소다 성추행 악플 쓴소리
- '용인 휴게소 청부 살해사건' 충격 반전, 前 부인의 실체
- "20년 갇혀있다 겨우 1시간 자유"…사자 사살에 쏟아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