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서 중학생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검거

중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용산구 이촌동에서 중1 남학생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붙잡혔고, 피해 학생은 인근 식당으로 몸을 피해 다행히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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