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지역의료 강화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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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필수·지역의료 강화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의사인력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환자단체 등 보건의료 수요자와 의료?교육?법률 등 다양한 직역 전문가를 포함한 '의사인력 전문위원회'와 '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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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필수·지역의료 강화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의사인력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이 정한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로 보건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부처 7명, 수요자대표와 공급자대표가 각각 6명, 전문가 5명 등 모두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보정심과 산하 전문위원회를 통해 사회적인 논의를 시작하면서 의사인력 확충 방안과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환자단체 등 보건의료 수요자와 의료?교육?법률 등 다양한 직역 전문가를 포함한 '의사인력 전문위원회'와 '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책 포럼과 대국민 공청회 등을 열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보정심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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