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공동체, 목회자 자녀 지원 여름 캠프 '갓생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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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 목회자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푸른하늘공동체가 최근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갓생캠프'를 진행했습니다.

푸른하늘공동체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목회자 자녀 22명을 대상으로 수도권과 제주도 일대에서 기독유적지를 돌아보고 각종 체험활동을 병행한 갓생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푸른하늘공동체 이사장 조재호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회를 이어가는 목회자들의 자녀들을 격려 하기위해 캠프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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