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빈 작가 첫 전시 '나에게로 이르는 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라빈 작가의 전시 '나에게로 이르는 길'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디센빌딩에서 열린다.
작가는 미국의 ArtCenter College of Design(ACCD)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해외에 살면서 과거 경험했던 어린시절 소중한 가족과 소소한 순간들, 새삼스레 알게 된 가족들 모습을 표현했다.
김 작가는 자신의 주변을 그리는 일이 자기 자신에게 가려는 길을 찾기 위한 과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라빈 작가의 전시 '나에게로 이르는 길'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디센빌딩에서 열린다.
작가는 미국의 ArtCenter College of Design(ACCD)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해외에 살면서 과거 경험했던 어린시절 소중한 가족과 소소한 순간들, 새삼스레 알게 된 가족들 모습을 표현했다. 작품 'Meet-Cathy'에서 할머니가 입은 한복의 고운 문양들과 조각보를 연상케하는 손지갑 등 사소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김 작가는 자신의 주변을 그리는 일이 자기 자신에게 가려는 길을 찾기 위한 과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